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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렸을때 가려움을 없애주는 4가지 천연 치료법

by 기본상식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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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어두운 저녁 윙윙거리는 모기의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친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건데요 

바로 잡으면 괜찮은데 못 잡으면 계속 신경 쓰여 잠도 못 자고 

특히나 한번 물리면 가려움과 피부가 부풀어 올라 더욱 신경 쓰게 되죠.

 

지구 상에는 약 3500여 종의 모기가 존재하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50여 종의 모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모기에 물리는것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간혹 물리게 되면 각종 세균 및 이물질이 우리 몸으로 들어가 

가려움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더욱 예민할 수밖에 없게 되죠.

 

모기 이미지

 

 

모기에 물리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긁거나 침을 바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2차 감염으로 진행될 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주의를 요하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모기에 물리게 되면 나타나는 가려움을

빨리 낫게 하는 천연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기에 물렸을 때 빨리 가려움을 없애주는 4가지  천연 치료법

 

 

1. 알로에를 가려운 부위에 바른다.

 

알로에 이미지

 

알로에는 해독작용으로 독성물질을 차단, 면역력을 높여주며 염증을 억제하고

냉각 효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주며

전정 효과가 갖추어져 있어서 피부에 바르면 부풀어 오른 피부의 붓기를 

가라 앉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레몬이나 라임을 물에 희석시켜 모기가 물린 부분에 바른다.

 

레몬 및 라임 이미지

곤충이 싫어하는 향을 내는 시트로넬라, 유칼립투스라는 물질이

레몬과 라임에 많이 들어 있어서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천연 항균제로 작용하는데요 
물에 레몬이나 라임의 신선한 즙을 희석시켜서 물린 부위에 바르며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가려움이 완화되며
부어오는 부위의 부기도 빠지게 됩니다.
다만 얼굴에 잘못 바르게 눈이 따끔 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말고 
뜨거운 햇볕이 있는 곳에서 사용하면 물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그늘이 있는 실내에서만 사용하는 게 용이합니다.

 

 

3. 베이킹소다를 차가운 물에 녹인 후 가려운 부분에 바른다.

 

베이킹소다 이미지

 

알칼리성 혼합물이 들어있는 베이킹소다는

모기에 물려 산성화 된 피부를 중화시키는 역할로

가려움과 통증, 홍반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뛰어나서

차가운 물에 희석시켜 15분간 잘 바르면 염증이 완화되는데요 

특히나 모기에 물려 침을 바르거나 십자로 손톱자국을 내면 

체내에 세균이 들어가 2차 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얼음으로 살살 마사지를 해준다.

 

얼음 이미지

 

모기에 물기 게 되면 침샘 물질인 하루딘과 각종 세균들이 들어가

우리 몸에서는 이물질로 여겨지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서 이를 방어하기 위해
현관을 확장시켜 많은 백혈구를 모으기 위해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분비하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피가 몰려 붉게 부어오르게 됩니다.

특히나 팽창해지는 현관으로 인해 독소가 빨리 퍼져나가 

지속적인 가려움을 유발하게 되며 

얼음은 이러한 혈관에 냉각 작용을 일으켜 수축시키게 만들어 

순간적으로 독소가 퍼지는 것을 방지하며 

이로 인해 감각이 둔해져서 가려움을 덜 느끼게 됩니다.

 

 

 

지금까지 모기에 물렸을 때 빠른 시간 안에 가려움을 없애주는 

천연 치료법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보편적인 치료법일 뿐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른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하거나 약한 분들은 병원을 이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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