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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여행지 경주 가볼 만한 곳 BEST 10

by 기본상식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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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평야와 풍부한 수량으로 비옥한 토지의 곡창지대를 이루어

천년 동안 신라의 수도로 자리 잡은 경주는 

고대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데요 

수많은 유적과 문화재로 도시 전체가 하나의 박문관이라 볼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문화유산이 남아 있어 많은 관광객이 여행지로 손꼽는 곳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입맛을 자극하는 많은 먹거리

거기에 스포티한 놀거리가지 모두 갖춰진 경주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손꼽은 여행지 경주 가볼 만한 곳 BEST 10

 

 

10위는 블루원워터파크입니다.

 

블루원워터파크 이미지

 

 

국내 최고 2.6m 높이의 스톰웨이브의 웨이브존, 266m의 짜릿한 래프팅 코스의 토렌존과 

야외 스파 및 실내 스파와 슬라이드의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포시즌존이 있어 

가족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블루원 워터파크는 

경주의 대표적인 놀거리 중 하나로 액티브 한 스포츠와 편안한 휴식, 

그리고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휴양복합시설입니다.

내부에 식당과 스낵바, 렌털 샵, 편의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함께 하기에 좋으며 

연중무휴로 10:00 ~ 17:00까지 운영됩니다.

 

 

9위는 문무대왕릉입니다.

 

문무대왕릉 이미지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으로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 떨어진 바위섬인데요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은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여서 향을 이루고 있으며 

폭 2.85m 두께 0.9m, 깊이 3.6m의 큰 돌을 물속 2m 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는 릉입니다.

드넓게 펼쳐져 있는 푸르른 동해 바다에

나 홀로 얕게 치솟은 바위산을 연상케 하는 배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몽돌이 잔뜩 깔려 있는 해변 산책로를 따라 자갈과 부딪치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경주의 대표적 명소 중 한 곳입니다.

 

 

8위는 경주 계림입니다.

 

경주계림 이미지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위치한 숲으로 이뤄진 계림은 

경주 김 씨의 시조인 알지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펑퍼짐한 숲에 느티나무 등 옛 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북쪽에서 서쪽으로 작은 실개천이 흘러 

맑은 공기를 맡으며 산책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데요 

왕버들과 느티나무가 하늘을 가릴듯한 장관이 펼쳐져 있고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사방에 피어 운치를 더해

경주를 찾으시는 여행객이 꼭 한 번은 들리는 곳입니다.

 

 

7위는 경주월드입니다.

 

경주월드 이미지

 

 

보문관광단지 안의 호숫가에 위치한 경주월드는 

 253,000㎡의 넓은 부지면적에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장한 놀이공원으로

어뮤즈먼트와 캘리포니아비치, 서라벌 청소년수련원의 세 부분으로 이뤄져 있는 테마파크인데요 

어뮤즈먼트는 다양한 놀이동산으로 캘리포니아비치는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로 

서라벌 청소년수련원은 단체 및 일반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로 갖춰져 있습니다.

특히나 아름다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바자지구는 

포토존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 및 음식점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 

먹을거리와 놀거리, 볼거리의 삼박자가 모두 갖춰진 경주 여행의 필수 코스인데요 

연중무휴로 평상시에는 10:00 ~ 18:00까지

야간개장이 있는 날에는 10:00 ~ 20:00까지 운영됩니다.

 

 

6위는 불국사입니다.

 

불국사 이미지

 

 

토함산 중턱에 위치한 불국사는 석굴암과 함께 찬란한 실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법흥왕 15년 어머니 뜻에 따라 백성의 편안과 나라의 안전을 위해 세워졌으며 

경덕왕 10년 때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했는데요 

1920년 이전에는 건물과 탑의 일부만 퇴락한 채 남아 있다가 

지속적인 보수와 외형 복구로 국보 7점을 간직한 대사찰의 면모를 오늘날 갖추게 되었습니다.

석굴암, 경판전,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유산으로 

주요 문화재로는 다보탑과 불굴사3층석탑, 연화교, 칠보교, 백운교, 청운교로 이뤄져 있으며 

청소년의 주요 수학여행지로 우리에게 더욱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계절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주변 환경과 안개가 자욱한 풍경이 조화를 이루어 

장관이 펼쳐지는 경주 주요 명소 중 한 곳으로 

연중무휴로 주중에는 09:00 ~ 18:00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08:00 ~ 18:00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5위는 월정교입니다.

 

월정교 이미지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에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한 월정교는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다리로

은은하게 강 위에 비치는 웅장한 자태가 아름답고 

특히나 일몰 후 남천 위로 불빛이 반사된 그 모습이 장관을 이뤄

많은 여행객에게 힐링을 선사해주는데요 

경주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은 들르는 관광명소로 

연중무휴로 개방되어 있으며 09:00 ~ 22:00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4위는 경주 교촌마을입니다.

 

경주교통마을 이미지

 

 

중요 무형문화재인 경주 교동법주 및 중요 민속자료인 경주 최 씨 고택이 자리한 교촌마을은 

12대 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켰고 학문에도 힘써 9대에 걸쳐 진사를 배출한 

권력과 재산을 탐하지 않고 남을 도와주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인물인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서린 곳으로 유명한데요 

부근에는 신라 시조인 박혁거세의 탄생설화가 서려 있는 내물왕릉과 경주행교, 계림 및

김유신 장군이 살았던 재매정이 위치해 있어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계절에 상관없이 찾는 명소입니다.

한옥을 배경으로 곳곳에 많은 포토존이 형성되어 있고 

문화시설과 편의시설, 음식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연인들과 친구들, 가족들이 함께 하기에도 좋은 관광지로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위는 보문관광단지입니다.

 

보문관광단지 이미지

 

 

신라의 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도시 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 불릴만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이름나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끝이지 않는 관광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인 경주 내에서도 

온천지구와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컨벤션시티로의 육성과 감포관광단지의 개발 추진으로 

8,000,036㎡의 드넓은 대지에  최고급 호텔과 콘도, 골프장, 산책로, 각종 수상시설 등 

다양한 위락시설이 갖춰져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 휴양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 바로 보문관광단지인데요 

거대 인공호수인 보문호를 중심으로 그 둘레를 따라 

테마관광시설이 들어서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발길을 찾는 유명 명소입니다.

 

 

2위는 동궁과 월지입니다.

 

동궁과월지 이미지

 

 

신라왕궁의 별궁 터로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한 곳으로

귀한 손님을 맞이하거나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연회를 베풀었던 장소인 동궁과 월지는 

큰 인공호수에 3개의 섬과 12 봉우리의 산을 만들어 

그곳에 아름다운 나무와 꽃을 심고 진귀한 짐승과 새를 기른 곳으로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며

특히나 여름철에는 대표적인 여름 꽃인 연꽃이 호수 주변으로 피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경주의 관광명소 중 한 곳입니다.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둘레길로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어

풀내음을 맡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탄성이 절로 날만큼 노을이 진 어둑어둑한 저녁

강물에 비치는 동궁의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요 

계절에 상관없이 연중무휴로 09:00 ~ 22:00으로 운영됩니다.

 

 

1위는 첨성대입니다.

 

첨성대 이미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청 되는 동양 최고의 천문대인 첨성대는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간 부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를 올리고 

맨 위에 정자형의 정상부를 얹은 모습으로 약 9m의 높이로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으로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으며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는 형태로 지어져 있습니다.

특히나 낮보다는 저녁시간 달빛과 조명에 비쳐

여러 색으로 변하는 형형색색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우며 

첨성대 주위로 멋진 조경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하며 전경을 감상하기 좋아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요 

연중무휴로 하절기는 09:00 ~ 22:00까지 

동절기는 09:00 ~ 21:00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유적과 문화재가 갖춰져 천년의 도시라 불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여행지 경주 가볼 만한 곳 BEST 10을 손꼽아 보았는데요 

눈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오감을 자극하는 많은 먹거리,

거기에 엑티브한 놀거리가 갖춰진 경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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