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여행지 삼척 가볼 만한 곳 BEST 10

역사와 문화의 흔적 그대로 남아 있고

드넓게 펼쳐져 있는 바다에서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해양관광도시의 부활을 꿈꾸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인 삼척인데요 

뜨거운 햇살이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 무더운 여름

아직까지 휴가를 못 가셨다면 여기는 어떠신가요?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먹걸리와 흥미진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 

거기에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로 화려한 볼거리까지 

모두 갖춰진 해양도시인데요 그래서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여행지 삼척 가볼 만한 곳 BEST 10을 꼽아봤습니다.

 

 

10위는 삼척해변입니다.

 

 

 

폭 100m에 길이 1.2㎞의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삼척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삼척해변은 

얕은 수심에 개끗한 백사장이 갖춰져 있어서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겁게 수영을 할 수 있으며 

우창한 송림이 해변 뒤편으로 자리해 있어서 수영 후 휴식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데요 

주변에 각곡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매 해마다 50여만 명이 찾는 대규모 피서지로써 

특히나 여름 휴가철에는 해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어 

관광객에게 많은 흥미를 자극하는데요 

드넓게 펼쳐저 있는 푸르른 바다와 함께 모래사장에 부딪히는 잔잔한 파도소리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힐링을 선사해줍니다.

 

 

9위는 삼척해상케이블카입니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용화에서 장호해변까지 연결된

케이블카의 노선에 따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 삼척의 볼거리로 

에메랄드 보석 빛의 바다와 조각을 한듯한 기암괴석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절경과 함께 

수평선에 맞닿아 있어서 하늘과 바다가 어디인지 구분하기 힘든 

탁 트여 있는 동해를 차창을 통해 바라볼 수 있는데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예쁜 물감으로 그려진 수채화를 

흐린 날에는 자연이 그린 운치 있는 수목화를 연상케 하는 그 배경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어 

삼척을 찾는 관광객이 한 번은 꼭 들르는 관광명소 중 한 곳입니다.

 

 

8위는 수로부인 헌화공원(남화산 해맞이공원)입니다.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헌화가와 해가 속 수로부인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현화공원은

성덕왕 때 절세미인으로 알려진 수로부인이 남편이 강릉 태수로 부임해 가던 중

돌산 위에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에 핀 철쭉꽃을 갖고 싶어 하자 마침 지나가던 노인이 이를 꺾어 바쳐 

가사를 지어서 노래를 바친 것이 4구체인 헌화가라 불리며 

갑자기 용이 나타나 수로부인을 바닷속으로 끌고 갔고 이를 본 백생들이 

이 노래를 부르자 수로부인이 나타났다고 해서 이 노래를 해가라 일컫는데요 

공원에는 이러한 수로부인의 전설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그림과 조각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초대형 조형물인 수로부인 상은 가로 15m 높이 10.6m 세로 13m, 중량 500t로 

공원을 대표하는 상징물이라 불리며 

이 공원을 중심으로 산책로와 데크로드, 전망대, 쉼터가 갖춰져 있어 

넓게 펼쳐져 있는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수로부인상과 그 뒤편으로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추억을 담기 좋아 

포토존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 중 한 곳입니다.

 

 

7위는 삼척 해양레일바이크입니다.

 

 

 

아름다운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궁촌역에서 용화역까지 왕복하는

5.4㎞ 복선으로 운행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해양레일바이크로

터널에는 레이저와 루미나리에 쇼가 펼쳐져 신비롭고 환상적인

해양 터널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특히 나 계절마다 바다가 보이는 가지각색의 경관을 즐길 수 있어 

친구와 연인, 가족이 함께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삼척의 대표적 놀거리로

1회 차 09:00 / 2회 차 10:30 / 3회 차 13:00 / 4회 차 14:30 / 5회 차 16:00의 

총 5회에 걸쳐 운행되며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은 휴관합니다.

 

 

6위는 초곡 용굴촛대바위길입니다.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장소라는 전설을 갖고 있는 초곡용굴은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으며 

주변 일대가 아름다운 갯바위가 자리해 있는데요 

특히나 초곡 용굴촛대바위는 드넓게 펼쳐져 있는 에메랄드 보석 빛 바다에 

우뚝 솟아 있는 자태가 잘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자랑하죠.

해안로를 따라 56의 출렁다리와 512의 데크길 등 총연장 660에 달하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을 하면서 멋진 해안절경과 갯바위에 부딪치는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을 즐길 수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입니다.

 

 

5위는 장호항입니다.

 

 

 

새하얗고 동그란 해안선이 아름다운 삼척시내와 가까운 거리에 자리한 장호항은

에메랄드 보석빛의 투명한 색깔의 바다 및 희 모래사장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어 

화려한 장관을 자랑하는 해안선으로 유명한 항구인데요 

아침에는 활처럼 둥글게 위어진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일출과 

낮에는 또한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시원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 중 한 곳으로 

한적함이 느껴지는 주변 배경에 

넓게 펼쳐져 있는 푸르른 바다에 갯바위에 부딪히는 잔잔한 파도소리,

그와 매치를 잘 이루고 있는 나지막한 갈매기 울음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백사장에 누워 편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4위는 맹방해변입니다.

 

 

 

울창한 송림과 깨끗한 백사장, 맑은 바닷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맹방해변은

주변의 다른 해변에 비해 수면이 얕고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서 

가족들과 연인들, 친구들의 다양한 관광객이 찾는 명소인데요 

최근에는 BTS 싱글 앨범 재킷 촬영지로 알려져 

젊은이들과 외국인에게 성지순례의 장소로 손꼽히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울창한 송림으로 이뤄져 있는 캠핑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자연과 어우러져 캠핑을 즐기는 여행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특히나 한국의 나폴리라 불릴 정도로 깨끗한 에메랄드 빛의 맑은 바닷물과 

반달처럼 완만하게 형성되어 있는 해안선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갖춰져 있어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해변입니다.

 

 

3위는 이사부길(새천년해안도로)입니다.

 

 

 

푸르른 동해안의 바다를 온몸으로 맞으며 달릴 수 있는 삼척해수욕장에서 삼척항을 잇는 

4.8㎞의 해안도로인 이사부길은

해풍으로 깎여 있는 기암괴석과 짙은 초록의 송림과 함께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어우러져 있는 절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삼척을 찾으시는 분들이 꼭 한 번 들르는 산책로인데요 

산책로를 자리한 비치조각공원은 다양한 조각품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해주며 

특히나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 날이면 도로 위로 솟구칠 듯한 몰아치는 파도가 

주변 배경과 함께 멋진 경관을 이루는 곳으로도 유명한 명소입니다.

 

 

2위는 환선굴(대이리 동굴지대)입니다.

 

 

 

동양 최대의 키기를 자랑하는 환선굴은 5억 3천만 년 전에 생선 된 석회암 동굴로 

동굴 내부에는 항아리와 거북이 미인상 등 여러 보양의 종류석과 석주, 석순이 

웅장하게 발달되어 있고 

흔히 볼 수 없는 47종의 동물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곤충이 서식했던 장소로도 유명한데요 

환선굴 또한 문화적 역사와 가치가 높아서 천연기념물 178호로 지정되어 있는 관광자원입니다.

백색의 유석이 자란 후 황색의 유석이 그위를 덮으며 자란 미녀상과 

다양한 종류석으로 층을 이루고 있는 만물상

거리에 벽면을 따라 많은 양의 지하수가 유출되면서 다란 대형 유석벽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주는데요 

멋진 동굴 안 배경에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화려한 조명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 장의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삼척의 명소 중 한 곳입니다.

 

 

1위는 삼척 미인폭포입니다.

 

 

 

태백시 통리와 신리의 중간지점인 도계읍 심포리 남쪽산 계곡에 자리한 미인폭포는

심포리 우보산 계곡에서 발원되는 깨끗한 하천수가 흘러 

절벽에 부딪치는 물방울이 마치 적은 분수를 표상하는 것 같고 

큰 것은 설산을 보는 듯한 작은 폭포로 유명한 곳인데요 

예전 한 미인이 출가하였다가 남편이 일찍 사망하여 재가하였는데 

또다시 남편이 사망하여 그 미인이 이 폭포에서 자살하였다는 

설화로도 이름난 곳입니다.

녹음이 짙은 산세 속에 세월의 풍파를 맞은 마치 그림을 그린듯한 절벽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절경은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고 

주변에서 들여오는 산새 소리와 시원하게 바위와 부딪치는 폭포 소리는 

마음의 안정과 힐링을 선사해줘

삼척을 찾는 여행객이 한 번은 꼭 방문하는 관광명소입니다.

 

 

지금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먹거리와 눈을 즐겁게 하는 볼거리,

거기에 스펙터클한 놀거리가 가득 차 있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여행지 삼척 가볼 만한 곳 BEST 10을 선정해 보았는데요 

지친 일상생활을 탈피해 휴식을 찾아 삼척으로 가보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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