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가 풍부한 여행지 울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다채로운 볼거리로 눈을 즐겁게 하고 많은 먹거리로 인해 오감을 자극하며 

흥미진진한 다양한 놀거리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대한민국 제3의 항구도시이자 해안도시로 유명한 여행지인

울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위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입니다.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예전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은

장생포 옛 마을과 선사시대고래당, 수생식물원, 고래조각정원, 고래광장 등 

다채로운 테마와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공원으로 

예정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과 이색적인 체험공간, 다양한 테마의 포토존,

여러 고래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학습공간인데요 

명절을 당일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09:00 ~ 18:00까지 운영됩니다.

 

 

9위는 울산대교 전망대입니다.

 

 

 

화정산 정상의 해발 203m에 위치한 울산대교 전망대는 

아시아에서 3번째, 국내에서는 최장으로 긴 2015년 5월에 개통한 현수교로써 

울산의 3대 사업인 조선사업. 석유화학, 자동차 단지 및 

울산 7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주간에는 울산의 도심 전경과 넓게 펼쳐져 있는 푸르른 바다를 엿볼 수 있으며 

특히나 화려한 조명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8위는 대왕암공원입니다.

 

 

 

울주군의 간절곶과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빠른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대왕암 공원은 

각 계절마다 산책로를 따라 벚꽃과 동백꽃, 개나리, 목련 등이 피어 

다음다운 장관이 연출되며 

국내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로도 유명한데요 

공원 입구에서 등대까지 600m에 이르는 송림이 우거진 코스와

해안절벽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출렁다리 코스의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어 

많은 볼거리가 제공되는 관광명소입니다.

 

 

7위는 주전몽돌해변입니다.

 

 

 

땅이 붉다는 뜻을 지낸 주전과 세월의 풍파를 겪으면서 파도에 깎여 둥그런 모양을 갖춘 몽돌로 

이뤄져 있는 주전몽동해변은 울산 12경 중 하나로 

동해안을 따라 1.5㎞ 해안에 까만 자갈로 이뤄진 해변으로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곳 중 한 곳인데요 

특히나 잔잔하게 몽돌과 파도가 부딪치는 파도소리는 동구의 소리 9경 중 하나로 

드넓게 펼쳐져 있는 푸르른 바다의 멋진 풍경과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 중 한 곳입니다.

 

 

6위는 태화강 국가정원입니다.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태화강은 울산의 주용 식수원 중 하나로

그 태화강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대나무, 유채, 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어우러진

국내 최대의 도심 친수공간인데요 

야외공연장과 실개천, 대나무 생태원, 제방산책로 등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생태공원으로 

주간에는 녹음이 짙은 산림을 바라보여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야간은 화려한 조명과 함께 멋진 풍경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한 관광명소입니다.

 

 

5위는 국립대운산치유의숲입니다.

 

 

 

대운산을 통해 신체의 명연력 향상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조성된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청량한 계곡을 중심으로 굴참나무 편백나무 어우러져 있는 숲길이 형성되어 

맑은 공기와 함께 푸르른 산세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데요 

각 테마별로 이뤄져 있는 숲길 3개와 물치 유욕장, 황토마당, 음이온 명상터, 나눔 힐링센터 등 

다양한 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서 일요일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09:00 ~ 18:00까지 운영됩니다.

 

 

4위는 진하해수욕장입니다.

 

 

 

1㎞ 거리에 40가 넘는 너비의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으로 이뤄져 있는 진하해수욕장은

하루 5만여 명의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가 있고 

하얀 고은 모래에 파란 물빛이 돋보이는 울산 제일의 해수욕장인데요 

소나무 숲이 우거진 명선도와 2개의 해중암으로 이뤄진 이덕도 등

송림과 아름다운 섬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수심 또한 얕고 파도가 잔잔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좋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3위는 영남 알프스입니다.

 

 

 

청도와 양산, 경주, 밀양, 울산의 접경지로 이뤄진 가지산을 중심으로 

녹음이 짙은 산세와 멋진 풍광이 어우러져 있어 

국내의 알프스라 일컫는 영남 알프스는 

각 계절마다 각각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관광명소인데요 

특히나 가을철 곳곳에 억새로 가득 찬 넓게 펼쳐져 있는 산마루가 특히나 인상적인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등산이나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갖춰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입니다.

 

 

2위는 작천정계곡(작괘천)입니다.

 

 

 

세월의 풍파를 겪은  물결처럼 형성되어 있는 하얀 암반으로 이뤄져 있는 작천정계곡은

간월산의 높은 해발에서부터 흐리는 맑고 푸르른 시내로 

녹음이 짙은 푸르른 산림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이루는 곳으로 

계곡의 수위가 낮고 투명하고 시원한 시냇물이 흘러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관광명소인데요 

특히나 가을철 주변이 온통 만산홍엽으로  풍경을 이루어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기는 곳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위는 자수정 동굴나라입니다.

 

 

 

신불산 자락에 자리한 국내 최대의 동굴 테마파크인 자수정 동굴나라는 

세계 5대 보석 중 하나인 자수정을 채광하던 보석광산으로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2.5㎞의 길이에 15,000㎡의 넓은 내부 면적으로 이뤄져 있으며 

연평균 온도가 12℃ ~ 16℃로 형성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에는 냉방 동굴로 추운 겨울에는 난방 동굴로도 유명한데요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자수정관과

신비한 빛으로 이뤄져 있는 기체험관, 소원 동굴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도보로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동굴 탐험 코스와 

동굴 내부에 흐르는 강을 따라 보트를 이용해 관람할 수 있는 코스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연중무휴로 09:00 ~ 18:00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다양한 먹거리와 흥미진진함이 가득한 다채로운 놀거리,

거기에 눈을 호강케 하는 많은 볼거리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여행지인

울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날씨 좋은 주말 시간을 내어 울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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