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내륙과 해안지역의 두루 발달되어 있는
서해안의 가장 대표적인 해양도시인 인천은
다양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놀거리, 거기에 많은 볼거리의
삼박자가 두루 갖춰져 있어 관광지로도 유명한데요
많은 시간을 낼 수 없거나 어디를 가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며
주말이나 휴일에 가벼운 마음으로 인천에 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여행지 인천 가볼 만한 곳 BEST10
10위는 대청도입니다.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202㎞ 웅진반도에서 남서쪽으로 40㎞ 거리에 위치한 대청도는
대부분 주민들이 어업에 종사하며
일부 몇몇 주민들만이 논농사와 밭농사를 같이 겸업하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지역으로
다양한 어종이 풍부한 지역으로 섬 전체가 낚시터로 유명하고
넓게 펼쳐져 있는 푸르른 바다에 녹음이 짙은 수목이 무성한 산과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낚시꾼 및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명소 중 한 곳입니다.
9위는 송도 센트럴파크입니다.
바다를 메꾸어서 만든 인공 섬인 송도는 도시적 이미지의 상징으로
저마다 디자인과 도시경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건축 허가를 얻어 지어진
현대 건축의 정소를 보여주는 마천루와
그 주위로 녹지공간이 잘 형성되어 있는 도심 속 자연지역인데요
특히나 워터프론트암암호수가 를 중심으로 공원과 레저 시설 등
곳곳에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많아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유명하며
특히나 노을 진 초저녁에 도심 불빛이 비치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8위는 영흥도 십리포해변입니다.
영흥도의 북쪽 해안에 자리한 자연 해변인 십리포해변은
400m에 이르는 길이에 작은 자갈과 왕모래로 이뤄져 있으며
해변 서쪽에는 기암괴석이 길게 뻗어져 있고
백사장 주변에는 3백여 그루의 서어나무가 서식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유일한 괴수목 지역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피서지인데요
특히나 야간에 수평선 너머로 도시의 찬란한 조명과 함께
저녁노을이 어우러져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이루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7위는 교동도입니다.
북녘과 거리가 2.6㎞에 불과한 접경지역인 교동도는
오랜 시간 동안 소외된 도서지역으로 남아서
시간이 멈춘 섬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특히나 황해도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의 고향에 있는
시장을 본또 만든 대룡시장과
비를 세우고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는 망향대,
교동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안 정자 등
많은 볼거리가 갖춰진 관광명소입니다.
6위는 동검도입니다.
여의도보다 작은 면적으로 이뤄져 있는 동검도는
거대한 연안 햇벌에 둘러 싸인 신비로운 섬으로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볼 수 있는 국내 몇 안 되는 관광명소인데요
시장 골목의 향수를 일으키는 70년대 풍경이 갖춰진 곳으로
노을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노을캠핑장과
24시간 예술영화만 상영하는 예술극장은 동검도 대표하며
특히나 섬의 포구를 따라 발달되어 있는 갈대밭이 갖춰져 있어
서해안의 갯벌, 노을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갈대밭을 보며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5위는 인천 차이나타운입니다.
대만 출신의 재한화교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항이 개항되고 이 지역이 청나라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겨났는데요
근대화 과정에서 주로 장사를 하기 위해 이주한 화교들의 삶의 터전으로
한국 속 중국이란 별명처럼 중국풍 문화가 가득한 곳입니다.
과거엔 중국에서 수입되었던 물품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거의 중국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들이 발달되어 있으며
한중원심터, 초한지벽화거리, 인천근대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갖춰져 있어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 중 한 곳입니다.
4위는 하나개해수욕장입니다.
무의도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을 간직한 하나개해수욕장은
부드럽고 고운 모래가 1㎞ 길이에 깔려 있는 백사장이 갖춰진 해변으로
물이 빠지면 갯벌이 펼쳐지며
갯벌을 조금만 파내려 가도 소라 및 바지락, 동죽조개, 등
다양한 어패류를 잡을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바다를 통해 노을이 지는 일몰은
한폭같은 수채화를 떠오르게 만드는 장관을 연출하며
특히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해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3위는 조양방직입니다.
강화 최초의 인견 공장이었던 조양방직은
많은 세월이 흘러 강화 직물이 최락을 하면서 폐가로 전략했으나
리모델링을 걸쳐 흉물스럽게 쓰러져 가던 폐건물이 카페로 재탄생되면서부터
인천의 대표적인 유명 명소로 자리잡기 시작했는데요
990㎡가 넘는 공장터에 건물 골조를 그대로 살려둔 채
중국과 유럽 등지에서 찾은 골동품으로 채워 넣었으며
시간의 풍파를 맞은 듯한 유리창과 문짝, 거울, 기계 등
다양한 소품을 비치하여
이색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어서
카메라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도 유명합니다.
2위는 을왕리해수욕장입니다.
서해안에서 낙조가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을왕리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특히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백사장 길이 약 700m에 평균 수심은 1.5m, 거기에 수온 또한 너무 낮지 않으며
해양레포츠와 체험학습, 낚시, 해수욕 등 을 즐길 수 있어
특히나 더운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각광을 받는 인천의 관광명소 중 한 곳입니다
1위는 신시모도입니다.
연교도를 통해 신도, 시도, 모도를 연결한 신시모도는
세 개의 섬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이 갖춰진 곳으로
특히나 섬과 섬 사이를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서해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와 야경을 즐기기 좋은 신도와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다양한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던 시도,
각종 재철 해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모도 등
각 섬마다 다양한 매력이 갖춰져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지금까지 흥미진진한 다채로운 놀거리와 입맛을 자극하는 많은 먹거리,
거기에 눈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갖춰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여행지 인천 가볼 만한 곳 BEST 10
장마가 끝나면 휴일이나 주말에 인천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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